좋은글.옮긴글새 카테고리(공개) 260

카타르월드컵 16강진출 관전및 유치건의(청와대에 바란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고 난후에는 외국에서 4년마다 하는 월드컵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난H조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이번 포르투칼전 경기가 저녁 10시이후에 치러져 취침시 알람을 해놓고 일어나서 3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특히 이번 포르투칼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16강에 도전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고비를 잠자리에서 일어나 마음을 조리면서 관전을 했다. 이번 포르투칼전은 지난 가나전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항의 하다 퇴장을 당한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상태여서 더 관심을 갖게되었다.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경기인데도 선수들이 똘똘뭉쳐 포르투갈전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이번에 포르투갈과 경기는 여론조사결과도 대한민국이 어렵게 나왔다. 그리나 노련한 손홍민선수가 팀주장으로 그동안 국..

안중근 의사 "영웅" 영화관람(국민신문고에 바란다)(외교부답변)(교육부답변)

지난12월31일 조선일보 주말 섹션에 "장부가 " 부르며 스러진 서른한 살 안중근에겐 좌도 우도 없었다" 의 김윤덕기자의 "사람인" 의 글을 보았다. 그글을 읽고 나니 어릴적 중학교 역사에서 배운 안중근의사가 생각났다. 요즈음은 극장이 옛날 우리 청년때처럼 종로 단성사.피카디리 을지로 대한극장 같은 유명극장은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cgv 극장이 많이 생겼다. 이곳 강북구에도 수유3동 국민은행 강북지점 옆에 수유 cgv가 생겼다. 지난 31일 조기관람 예약(경로2인14.000원)을 해놓고 어제(1월2일)아침을 일찍 먹고 우리부부는 20분정도 걸어서 수유cgv 4층 영화관람관실로 올라갔다. 조기관람 예약이라그런지 우리관람석에는 우리부부뿐이 관람객이 없었다. 영화시작전 선전광고는 시끄럽고 소란스러워 나갔다가..

서울 시우지 수령

서울시우지를 어제(2022.12.29) 수령했습니다. 시우지 표지에 "코로나비켜"에 말달리는것을 보고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1년에 1회 발행하는 시우지를 기다리는 사유는 "유명을 달리하는 시우들" 소식을 알기위해 먼저 보게됩니다. 요즘은 유고시 유족들의 부고장등이 없어 사망 사실를 전연모르고 지나가 결례를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1980년 서울시청 산업국 상정과에서 계장으로 계셨던 이중길 부구청장유고를 서울시우지를 통해서 늦게 알게 되어 유고인이나 유족들에게 죄송할따름입니다. 유명을 달리한 시우들의 명복을 빌며 서울시우지를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회비를 인상해서라도 시유지를 봄.가을 1년에 2회정도 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망한분들을 1년 가까이 모르고 지냈으니 그유족들에게 송구스럽습..

겨울철 눈치우기작업 동참 계도 요망(국민신문고에 바란다)(강북구청장답변)(서울시 답변)

아침에 일찌 일어나보니 지난20일 밤부터 내린눈으로 마당과 대문앞 길이 온통 흰눈으로 하얗게 덮여있다. 금년 겨울철들어 두번째 많은 눈이내렸고 처음으로 많이 쌓이눈 이었다. 어릴적 전북 임실 시골 고향에 살적에는 눈이 겨우내내 무척 내려 하루에 한번 다니던 시외버스도 운행을 중단한다. 그러나 지붕에쌓인눈과 넓다란 마당에 쌓인눈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정다운 마음이 우러 나온다. 1966년 서울시청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구청근무후에 서울시청에 근무할당시에도 겨울철만되면 눈이 많이 내려 쌓여 국별로 지역을 할당받아 제설작업을 했다. 1961년 논산훈련소 6주간 그 어렵던 신병대교육을 마치고 배치된곳이 하필 강원도 철원 5군단 직할포대대 였다. 눈이 많이 내리기로는 강원철원 일대 같이 눈이 오래 오래..

한국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H조2위)관전및 유치건의 (국민권익위원회에 바란다)(대한축구협회답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고 난후에는 외국에서 4년마다 하는 월드컵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난H조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이번 포르투칼전 경기가 저녁 10시이후에 치러져 취침시 알람을 해놓고 일어나서 3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특히 이번 포르투칼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16강에 도전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고비를 잠자리에서 일어나 마음을 조리면서 관전을 했다. 이번 포르투칼전은 지난 가나전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항의 하다 퇴장을 당한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상태여서 더 관심을 갖게되었다.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경기인데도 선수들이 똘똘뭉쳐 포르투갈전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이번에 포르투갈과 경기는 여론조사결과도 대한민국이 어렵게 나왔다. 그리나 노련한 손홍민선수가 팀주장으로 그동안 국..

덕수궁주변 정동 문화거리 산책

금년 여름에는 주로 경의중앙선을 타고 문산역에 자주 피서겸 여행을 다녔다. 문산역가는 도중역에 하차하여 역사내도 관람하고 주변 농촌풍경도 직접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옛날 어릴적 고향생각을 하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였다. 이제 낙엽지는 늦가을에는 지하철도 타고 내리기가 만만치 않아 서울 근교 청와대.고궁이나 문화거리를 관람도 하고 산책도 하기로 했다. 오늘은 60년 가까이 서울에 살면서도 중구정동문화거리를 가보지못해 관람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걷기로 했다. 서울시청역에서 내려 서울시청 재직시 드나들었던 서울시청정문과 건물,건너별관을 바라보며 덕수궁담장길 왼쪽 정동문화거리에 들어섰다.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것은 이곳이 조용하고 인파가 적으며 길가 양옆 가로수에 헝겁 각종색으로 뜨개질을 하여 가로수를 둘러..

덕수궁주변 정동 문화거리 관람

금년 여름에는 주로 경의중앙선을 타고 문산역에 자주 피서겸 여행을 다녔다. 문산역가는 도중역에 하차하여 역사내도 관람하고 주변 농촌풍경도 직접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옛날 어릴적 고향생각을 하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였다. 이제 낙엽지는 늦가을에는 지하철도 타고 내리기가 만만치 않아 서울 근교 고궁이나 문화거리를 관람도 하고 산책하기로 했다. 오늘은 60년 가까이 서울에 살면서도 중구정동문화거리를 가보지못해 관람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걷기로 했다. 서울시청역에서 내려 서울시청 재직시 드나들었던 서울시청정문과 건물그리고 별관건물을 바라보며 덕수궁담장길 왼쪽 정동문화거리에 들어섰다.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것은 이곳이 조용하고 인파가 적으며 길가 양옆 가로수에 헝겁 각종색으로 뜨개질을 하여 가로수를 둘러, 겨..

청와대 관람(사진첨부)

일본에 사는 처형께서 친정조카 문병차 지난 11월 4일 귀국하였다. 친정 조카 다니는 병원에 이틀간 담당의사도 만나고 동대문시장쇼핑도 하였다. 6년전에 한국에 나와보고 처음인데 한국이 몰라보게 발전하여 고층건물이 많아 어데가 어데인줄 모르겠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내 화장실도 깨끗하고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지하철내 화장실도 사용하다보면 깨끗하게 잘 관리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지하철내 화장실은 깨끗하기가 세계 제1위라 했다. 또 이제 우리나라도 잘사는 부강한나라,선진경제대국이 되었다고 자랑을 했다. 지난 10월 중순경 작은 아들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11월12일로 해놓았다. 오늘 날씨도 늦가을인데도 봄날씨처럼 따뜻하여 바깓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이다. 우리내외는 처형과 함께 오랜만에 청와대 관람을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