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우지를 어제(2022.12.29) 수령했습니다.
시우지 표지에 "코로나비켜"에 말달리는것을 보고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1년에 1회 발행하는 시우지를 기다리는 사유는 "유명을 달리하는 시우들"
소식을 알기위해 먼저 보게됩니다.
요즘은 유고시 유족들의 부고장등이 없어 사망 사실를 전연모르고 지나가
결례를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1980년 서울시청 산업국 상정과에서 계장으로 계셨던 이중길 부구청장유고를
서울시우지를 통해서 늦게 알게 되어 유고인이나 유족들에게 죄송할따름입니다.
유명을 달리한 시우들의 명복을 빌며 서울시우지를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회비를 인상해서라도 시유지를 봄.가을 1년에 2회정도 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망한분들을 1년 가까이 모르고 지냈으니 그유족들에게 송구스럽습니다.
금년도 회비를 낸지 안낸지를 확인못하고 체납 지로통지서를 어제(2020.12.29)
서울시우지와 함께 받게되었습니다..
지로통지서 수령즉시 어제(2022.12.29)인터넷 뱅킹으로 금년도와 내년도 연회비
40.000원을 서울시우회로 이체했으니 확인 바랍니다.
경조사 명단은 1년에 2회정도 우편으로 서울시우회 소식지로 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우회 성장발전과 회원상호간 유대를 위하여 힘쓰시는 우명규 시우회회장님과
시우지 발간에 수고하시는 전오식편집주간및 집필하신 모든 분들 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2.12.30 아침
전 칼럼니스트. 현 수필가 최 연 성
'좋은글.옮긴글새 카테고리(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타르월드컵 16강진출 관전및 유치건의(청와대에 바란다) (0) | 2023.01.16 |
---|---|
안중근 의사 "영웅" 영화관람(국민신문고에 바란다)(외교부답변)(교육부답변) (0) | 2023.01.03 |
겨울철 눈치우기작업 동참 계도 요망(국민신문고에 바란다)(강북구청장답변)(서울시 답변) (0) | 2022.12.21 |
한국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H조2위)관전및 유치건의 (국민권익위원회에 바란다)(대한축구협회답변) (0) | 2022.12.03 |
덕수궁주변 정동 문화거리 산책 (2) | 202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