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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16강진출 관전및 유치건의(청와대에 바란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고 난후에는 외국에서 4년마다 하는 월드컵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난H조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이번 포르투칼전 경기가 저녁 10시이후에 치러져 취침시 알람을 해놓고 일어나서 3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특히 이번 포르투칼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16강에 도전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고비를 잠자리에서 일어나 마음을 조리면서 관전을 했다. 이번 포르투칼전은 지난 가나전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항의 하다 퇴장을 당한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상태여서 더 관심을 갖게되었다.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경기인데도 선수들이 똘똘뭉쳐 포르투갈전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이번에 포르투갈과 경기는 여론조사결과도 대한민국이 어렵게 나왔다. 그리나 노련한 손홍민선수가 팀주장으로 그동안 국..

안중근 의사 "영웅" 영화관람(국민신문고에 바란다)(외교부답변)(교육부답변)

지난12월31일 조선일보 주말 섹션에 "장부가 " 부르며 스러진 서른한 살 안중근에겐 좌도 우도 없었다" 의 김윤덕기자의 "사람인" 의 글을 보았다. 그글을 읽고 나니 어릴적 중학교 역사에서 배운 안중근의사가 생각났다. 요즈음은 극장이 옛날 우리 청년때처럼 종로 단성사.피카디리 을지로 대한극장 같은 유명극장은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cgv 극장이 많이 생겼다. 이곳 강북구에도 수유3동 국민은행 강북지점 옆에 수유 cgv가 생겼다. 지난 31일 조기관람 예약(경로2인14.000원)을 해놓고 어제(1월2일)아침을 일찍 먹고 우리부부는 20분정도 걸어서 수유cgv 4층 영화관람관실로 올라갔다. 조기관람 예약이라그런지 우리관람석에는 우리부부뿐이 관람객이 없었다. 영화시작전 선전광고는 시끄럽고 소란스러워 나갔다가..

서울 시우지 수령

서울시우지를 어제(2022.12.29) 수령했습니다. 시우지 표지에 "코로나비켜"에 말달리는것을 보고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1년에 1회 발행하는 시우지를 기다리는 사유는 "유명을 달리하는 시우들" 소식을 알기위해 먼저 보게됩니다. 요즘은 유고시 유족들의 부고장등이 없어 사망 사실를 전연모르고 지나가 결례를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1980년 서울시청 산업국 상정과에서 계장으로 계셨던 이중길 부구청장유고를 서울시우지를 통해서 늦게 알게 되어 유고인이나 유족들에게 죄송할따름입니다. 유명을 달리한 시우들의 명복을 빌며 서울시우지를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회비를 인상해서라도 시유지를 봄.가을 1년에 2회정도 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망한분들을 1년 가까이 모르고 지냈으니 그유족들에게 송구스럽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