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우회 회원 최연성입니다.
본인은 1965년에 서울시공채로 합격해서 서울시본청,구청,사업소,
동사무소에서 30년가까이 근무하고 1993년 도봉구에서 퇴직했습니다.
현재 사는곳은 강북구 노해로 21길 96에 40년 가까히 살고있으며 연령은
82세 입니다.
퇴직후에 모방송.신문사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칼럼과 수필을 썼습니다.
종전에는 매년 시우회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임도 같고 행사도
해서 선후배 동료들도 만나고 했는데 요근래 코로나펜데믹으로 행사일체가
중단되어 퍽 아쉽습니다.
이제 코로나 펜데믹도 어느정도 수그러들었으니 내년봄부터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우회주관 모임이나 행사를 개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우회지도 봄,가을 2번 정도는 발간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초에 한번 시우회지가 도착하니 우선 경조사를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동년배들의 사망소식을 알 수가 전혀 없어 궁금합니다.
본인이 이곳에 "논단및좋은글 나눔"에 요근래 글을 쓰고 있는데
글을 쓰다보면 틀린글이 나와 삭제를 할려고 해도 "비밀번호가,
틀린다"고 삭제가 안되어 시우회에 20일 전부터 건의글을 올리고
전화를 해도 여전히 "수정이나 삭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면 여직원도 자리에 없고 남자직원이 받으면서"무엇때문에
그러냐고 퉁명스럽게 하면서" 친절하게 받지도 않고 바쁘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직원을 여직원 한명이라도 더 채용을 하라고 하니 시장단에서
결정할 사항이라 합니다.
서울시시우회 예산에 수백억이되고 또 시우회회원도 수천명되니 관리할려면
물론 바쁠것입니다.
본인이 자주 글을 올리는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은 직원이 수백명이됩니다.
이제 시우회 예산도 많고 하니 직원2명가지고는 회계책임도 무겁고 많은 예산을
관리하기 힘들것입니다.
시우회회비를 증설해서라도 시우회 남여 직원1명씩 증원을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시우회홈페이지도 시우회회원들이 친교를 나눌 수있도록
건의사항.자유게시판.여행정보방.건강관리방.경조사방 등을 증설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사항을 검토후 본란이나 문자로 회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22.10.27
전 컬럼니스트, 현 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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