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77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이다.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책장위 파란 태극기 보관함(통)에서
태극기를 꺼내어 대문 바깟왼편 태극기 꼽는 장소에 달았다.
경축일마다 태극기를 빠지지 않고 계양을 하고있다.
태극기를 계앙하고 태극기기 펄럭이는 모습을 보면 힘이솟는다.
그런데 매번 경축일에 골목길 위아래 양쪽도로변을 보아도
태극기를 계양하는 가정이 별로 없어 기분이 착잡하다.
필자가 서울시 D구청 동장으로 재직시에는 대도로변은
동사무소 트럭을이용하여 새마을지도자나 동직원들이 일일이
태극기를 계양을 했다.
또 가정은 동사무소에 비치한 방송망을 통하여 태극기 계양을 독려했다.
구청에서 구청장이 관내를 순찰시 만약 태극기가 가로변에 계양되지
않았으면 동장을 불러 호통을 친다.
이제 통장이나 주민센터 통담당직원들이 태극기를 계양토록 계도를
해야 할 것이다.
또 주민센터 방송망을 통하여 전날 숙직자나 경비가 관내방송을 해서
국경일.경축일에는 태극기를 많이 달도록 독려를 해서 태극기를 달지않는 가정이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수 필 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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