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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실내 모기퇴치방역 바란다(서울도시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공사에 바란다)

고향산천 2022. 8. 8. 14:54

요즘  오랫동안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우리같은 노인들은  하루지나기가

지겹다.

그렇다고 비싼돈을 들여 영화감상이나 음악감상도 "2년 가까히 국민들을

괴롭혀온 코로나-19" 로  갈 수없어  마땅히 쉴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돈 안들고  시원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게된다.

그중에서도 버스보다 지하철은 경로우대혜택으로  돈 안들고 깨끗하고

추울정도로 시원해서 피서하기에는 제격이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조용하고 차창밖을 내다보면서 여행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용문역에서 멀리 문산역을 운행하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다녔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고 화장실이 깨끗하다고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런데 문산을 가기위해서 보문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고

효창공원역에서 내려 남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바로 앞에

하얀벽과 창문에 모기가 수십마리 까맣게 붙어있다.

필자가 잘 못보았나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모기가 맞다.

또 종착역인 문산역 화장실에도  모기가 몇마리 모여있어 그좋던

청결하다는 이미지가 퇴색하게 된다.

요즘 모기는 독이있어 한번 물리면 물린부분이 붓고 가려워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나 먹는약을 복용해도 몇일은 고생을 하게된다.

해당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역에서도 코로나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모기 퇴치방역"에도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

상기 지하철 역내 화장실 "모기퇴치방역"에대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에서도 "모기퇴치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전 서울시청 사무관,동장 현 수 필 가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