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병원은 60년대 다방처럼 서울시내 각곳에 많은데 신경과의원은 별로없어
집가까운 수유역부근 L신경과에 3년전부터 다녔다.
지금까지 처방전을 주로 매번 같은 약인데도 2주것만 항상 떼어주어" 3주는 안되겠는냐고?"
모처럼 말하니 하니 말이떨어지기가 무섭게"안됩니다"하고 거절하여 무척 민망스러웠다.
지방에 살적에 노원역부근 M신경과를 다녔는데 그곳에서는 "타지역이고 멀면 같은
약은 1개월 많으면 3개월까지 떼주는 것"을 보았다.
지방에 살다가 본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이사를 했기때문에 노원역부근 m신경과
는 더 다닐필요도 없고 등 화끈거리는것도 완치가 안되어 신경과의원을 집가까운곳으로 옮겼다.
또 지방에 거주할적에 서울 노원역부근 m신경과를 한 3년다녔는데 이제 서울로 왔으니
수유동에서 집가까운 곳으로 옮겼다고 수유역부근 L신경과에 이야기 했더니
"그런의원은 다니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등과발바닥이 화끈거리고 그병원에서도 못고친다고 해서 가까운 병원으로
왔읍니다"하니"뇌파검사를 하고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한다.
그래서 매번 2주분 처방전을 떼어 3년 가까이 약을 복용했다
그런데 요근래 발바닥이 화끈거려 겨울에도 발을 이불밖으로 내놓고 잔다 하니"여기서도
할수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노원역부근 M신경과에 갔더니 의사가 볼쾌하게 대하고 진료를 거부한다.
아마 댓글을 있는그대로 좋지않게 달았더니 기분이 안좋았던 모양이다.
그래도 병을 고치는 공의인데 기분내키는대로 환자를 그렇게 대하면 안될것이다.
그래서 3개월전 스마트폰을 검색해서 종로 동묘역 옆"동묘더튼튼병원"으로 옮긴지 한3개월이 되는데
고대수석졸업한 여자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한30분간 전기박동검사후 약을 3개월정도 먹고 나니 이제
거의 낫은 것같다.
L신경과에서 동묘더튼튼병원에서 발바닥 화끈거림을 진료받고 있다고 했더니"그런병원에
가지 말라고"꾸지람을 준다.
자기도 어쩔 수없다고 해서 딴병원으로 옮겼는데 이웃 병원탓만하니 안타갑다.
같은 신경과의원끼리 그렇게 말하면 안될 것이다.
이제는 L신경과를 딴곳으로 옮겨 왕래도 불편하여 시설도 좋고 물리치료실등이 갖추어진
종전 신경과의원보다 조금 먼 "동묘더튼튼병원"에서 발바닥,등화끈거리는 약을 복용중에있다.
병(의)원에 가면 이것저것 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검사비가 무척 비싸 부담감을 느낀다.
더 딴신경과 의원 안가고 동묘더 튼튼병원에서 진료와 약을 복용하고 신경과 계통 질환이
모두 완쾌되기를 소망한다.
이제 병(의)원등이 돈버는데만 급급하지말고 환자들에게 친절,봉사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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