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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외과 주변들 약국(강북구청장에게 바란다)(답변)

고향산천 2021. 12. 21. 10:20

방외과는 수유동집에서 비교적 가까운거리에 있어 자주가는 편인데 진료를 받으러

원장실에 들어가 아픈증상을 설명하면 의사는 기록만하고 자세히 보지도 않는다,

딴병(의)원은 환자의 병명과 아픈곳등을 설명하면 의사는 환자말을 경청하고 묻고 환부나

혈압체크도 하고 여러가지를 물어보는데 노트에 적기만하고 환자를 쳐다보지를 않는다.

또 수유역 4번출구 부근 라 피부과에서 오른쪽 손등에 사마귀가 있어 5월부터 다녔는데 낫지를

않아 상처부위를 보이고 치료를 요청했더니 말이끝나자 마자 "그피부과로 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또옆에 남자약국이 있는데 가기가 무섭다.

금년초인가 무좀약처방전을 가지고 가서  피부과에서 "나이드신분은 먹는약이 좀 독하다고 바르는약을

주어 발라 피부과의사 이야기를했더니"뭐가 독하냐고"싸움하드시 하며 " 나이든사람에게  불순하게

대하며 핀잔을 준다.

또 최근 12월에 달력이있느냐고"물으니 말도 꺼내지못하게 "퉁명스럽게 없다"고 한다.

수유역부근 병(의)원과 각처 온누리 약국에서는  달력도주고 책상달력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준다.

그래서 불편하고 불친절하여 작년에 방외과 의원 건너편 여자약국을 "머리가려운약을 처방받고 갔더니"

약이 떨어졌다고 오후에나 내일 오라"고"한다.

또 약사가  집을 묻길네 수유동에 산다고 하니 자기도 그 근방에 산다며 "퇴근후에 4.19

민주묘지역으로 나오라고" 해서 역출구 옆에서 한 30여분을 기다려서 겨우 받아갔다.

수유역 옆에 있는 온누리 약국들은 "약이 떨어졌네 없네"하는 그런 예가 전혀없다.

또 온누리약국등 딴 곳 약국에서는 약봉투뒷면에 약이름과 약특성 등이 자세히 기록한

약을 봉투에 넣어 비닐에 넣어준다.

약봉투에 아무런 기록도없이 백봉투를 내밀어  약효능이나 어데에 좋은 약인지 알수가 없다.

이제 방외과옆 약국에 가기가 무섭고 두렵다.

방외과에서는 옆 약국 약사에게 주의나 경고를 주기 바란다.

이제 주변 약국때문에 방외과에 갈 수가 없다.

병(의)원을  감독하는 보건복지부나 해당구청에서는 병(의)원 약국에 대해 최소한 

1개월에 한번이라도 교양교육이나 친절교육을 실시 이런 유사 사례가 없도록 지휘감독을 

철저히해야 할 것이다.

수 필 가 최 연 성

최종답변(처리완료)

  • 부서명의약과 담당자김민정 전화번호02-901-7714
  • 작성일시2021-12-31 13:33:07 기한일자2021-12-31 18:00:00 진행상태처리완료
  • 1. 안녕하십니까? 먼저, 보건의료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지난 12월 23일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접수해주신(접수번호 17320) 방외과의원 및 주변 약국 불친절 민원사항과 관련하여 해당 의료기관과 주변 약국 2곳을 2021. 12. 30. 방문하여 민원사항을 상세히 전달하고, 민원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환자 응대 등에 있어 항상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히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의약과(☎ 02-901-7714, 7732)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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