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성황

어제 1월7일 오후 6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재경전북도민회

신년하례회가 있었다.

 

식전행사로 전북 민속 합창단의 악단 연주와 노래가락의 열창이 있었다.

 

재경전북도민회,삼수회,전북일보사가 주관하고 전북은행 농협전북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추위에도 많은 재경도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송현섭회장의 인사말과 서창훈 전북일보사 삼수회장 김관진 국방부장관 인사와

김완주 전북지사의 새만금 특별법제정,프로야구 10구단 전북유치에관한

축사순서로 진행되었다.

 

자랑스런 전북인상에는 공공부문에 신건 전 국회의원과 산업경제 부문에

김한 전북은행장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이어 서울,전주 장학숙등 전북출신 제54회사법시험과 행정고시 최종합격자

25명에 대한 재경전북도민회가 주는 격려금 수여가 있었다.

 

또한 프로야구 10구단(부영) 유치에 대한 이연택 유치위원장의 전북유치를

촉구하는 강한의지의 유치배경과 현황보고도 있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신년건배사와 새누리당 정운천 전북도위원장

의 건배사로 저녁을 겸한 오찬이 있었다.

 

이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합심협력해서 나라발전과 전북발전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의 발전을 염원해온 전북인들이 모여

새해 덕담과 친교를 나누는 뜻 깊은 좋은 자리가 되었다.

 

고향 전북은 우리모두의 동참과 관심 속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협찬을 해주신 전북은행,농협전북지역본부부에 감사를

드린다.

 

칼럼니스트, 수필가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