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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월드컵 16강진출 (H조2위)관전및 유치건의(국민신문고에 바란다)(대한축구협회답변)

고향산천 2022. 12. 3. 16:35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고 난후에는 외국에서 4년마다 하는

월드컵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난H조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이번 포르투칼전 경기가 모두 저녁 10시이후에

치러져 취침시 알람을 해놓고 일어나서 3경기를 모두 관전했다.

 

특히 이번 포르투칼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16강에 도전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고비를 잠자리에서 일어나 마음을 조리면서 관전을 했다.

 

이번 포르투칼전은 지난 가나전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항의

하다 퇴장을 당한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상태여서 더 관심을 갖게되었다.

 

벤투감독이 부재중인 경기인데도 선수들이 똘똘뭉쳐 포르투갈전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이번에 포르투갈과 경기는 여론조사결과도 대한민국이 어렵게 나왔다.

그리나 노련한 손홍민선수가 팀주장으로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체득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경기였다.

 

종전에는 손홍민선수가 독단으로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월드컵경기

에서는 부상으로 직접 볼을 넣는대신 선수들에게 공을 적절하게 어시스트

해줌으로써 좋은결과가 나온것같다.

 

 

포르투칼 경기에서도 위헙적인 슛팅을 잘 막아낸 김승규골키퍼가있어 든든했다

이번 포르트칼전에서는 우리 손홍민선수가 1:1로 가고있는 후반전에서였다.

 

멀리서 황의찬선수에게 정확히 패스를 해준결과 황의찬선수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우승후보까지 바라본 포르투칼을 2:1로 이겨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영국 BBC 는 손홍민 선수를 가장좋은 활약상을 펼친선수로 선정, 9.15점

평점을 부여했다고 한다.

 

앞으로 손홍민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가 배출되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이 요구된다.

 

다음 16강 상대는 막강한 수차례 우승후보인 브라질과12월6일 04:00 맞붙게되어있다.

 

브라질은 세계가 다공인한 우승후보팀이나 우리대한민국은 옛날부터

"강한팀에는 강하고 약한팀에는 약한" 징크스가 있었다.

 

또 공은 둥글기때문에 어떤 기적이나 이변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번 16강전에는 벤투감독의 지시를 잘받고 선수들이 단합하여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올줄로 믿는다.

 

지금 우리대한민국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나라가 어지럽고 민노총파업으로

경제가 말이 아닌데도 정치가 엉망이어서 국민통합이 이루어져야한다.

 

이제 윤석열정부가 월드컵에대한 관심을 지속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을 직접유치, 한번더 직접개최하여 국민화합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생전에

대한민국에서 월드컵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를 소망하며 월드컵 유치를 청와대에 건의드린다.

 

전 서울시청 사무관,동장.수 필 가 최 연 성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 1AA-2212-0102619]

 

안녕하세요 민원인님,

대한축구협회입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대표선수들의 투지 및 열정과 벤투 감독의 전술, 전략에 따라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국민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민원인께서 보내주신 한국축구대표팀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축구와 축구국가대표팀을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민원인께서 건의 하신 월드컵 대한민국 개최와 관련 하여서는 당장 실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운점이 있다는 것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더 큰 기쁨을 주는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대한축구협회 사무처(02-2002-0763)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