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백화점앞 "트래비"분수대 앞에서(1)

칠순때 칠순기념으로 서유럽 프랑스 파리,이탈리아 로마,스위스 알프스 스키장

모스크바 공항등을  관광했었다.

그때는 겨울철이고 촉박한 여행일정으로 관광시 관광지를 세밀하게 보지 못한 곳들이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이곳 롯데월드에 지난해부터 자주 못오다 오랜만에 롯데 월드에 와서

롯데백화점 정문앞 분수대를 자세히보니 이태리 로마에서 보았던 "트래비분수대"

조각상이있어 무척 반가웠다. 

롯데백화점 입구에 조각된 "트래비 분수대"에서 맑은물이 좔좔 흐르는 광경을

볼수 있어 사진도 찍고 백화점입구 앞 안락의자에 앉아 오고가는 인파도 구경하며

한나절 소일하면서 휴식을 취하였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종전처럼 많은 인파는 볼 수없고 길가 가계들도 거의 없어

너무 한산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없다.

빠른시일내에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이 우리대한민국에서 발명 되어 전세계에 시판이되어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경기도 되 살아나고 부채도 갚고 국민들의 삶도 윤택했으면 한다.

대한민국에서 조속히 코로나를 퇴치할 날이 빨리와 앞으로 며칠안남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명절

과 금년 구정에 온가족이 정답게 모여 조상을 추모하는 예배도 드리고 오곡 백화가 무르익은 

산과들에세 조상께 성묘도 드릴 날이 빨리오기를 고대 한다.

또 세계각국 외국여행도 마음대로 할 수있고 국내 고궁,박물관도 자유로이 출입할 날 을 기대하며

코로나 펜더믹으로 그동안 못가졌던 동창회와 각종 모임도 갔고 정다운 친.인척.친구들도 자유로이

만날날을 기대해본다.

수필가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