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에서 1971년 결혼해서부터 살다가 집사람 직장관계로 2002년 3월에
제천으로 이사해서 6년간살다가 남양주로 이주 8년간 아파트에 거주 하였다.
2018년 3월에 골치아픈 수유동 세입자들을 몰아내다시피 내보내고 수유동
단독주택을 1달여간 리모델링을 해서 현재 살고있다.
수유동 집을 사면서부터 집값이 모자라다보니 은행 대출을 받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전세를 안 놓을 수가 없었다.
그전 세입자들도 보일러고장.수압이 낮네.무엇이 안되네.대추나무.감나무 잎이
많이떨지는등 이유등으로 자주 제천과 남양주에 수시로 전화를 해왔다.
그래서 전화오는것 싫어 고칠것은 바로 고쳐주고 감나무도 소독도
하고 가지치기도 제때 해주었다.
그런데 2015년에 들어온 세입자는 웃층은 70대 여자목사이고 밑에
반지하 세입자는 70대 넉마주이 할멈이 들어왔다.
할멈세입자는 계약당시에는 페인트칠을 한다고 해서 반지하 방이
잘안나가고해서 꺼림직 했으나 비어두기 무엇해 어쩔수 없이 전세를 주었다.
그런데 그 세입자는 반지하 방2개와 들어가는 통로에 폐지. 온갖 잡동사니
물건들을 매일 같이 수집 방과 통로에 쌓아두고 처분도 안하는 정신병자이다.
계약서도 큰 딸이름으로 했으며 실제 본인은 살지도 않으며 거주도
않하는 골치아픈 자식들까지 주민등록을 해놓았다.
그런데 윗층세입자는 밑에 통로로 들어가야 보일러 온수조절을 하는데
통로를 완전 폐쇄해 보일러 온수조절을 할수 없으니 시도 때도 없이
남양주 오남 아파트로 전화를 한다.
또 전세만기가 되어 올려달라고 했으나 불응하고 심지어 "나가라는
말을 안했으니 묵시적갱신으로 기일연장으로 보아야 한다"며
전세금을 올려주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는다.
그래서 저녁에 세입자로부터 전화가 자주 오다보니 세입자를
이해시키고 달래다보면 집사람의 오해로 가정불화도 자주 있었다.
그래서 넝마주이 할멈한테 보일러실 들어가는 통로는 터놓아야
보일러를 사용할것이 아니냐고 전화하면 전화도 잘 받지도 않고
알았다 고만 하고 그대로 방치한다.
그래서 이사비용을 줄터이니 제발 나가달라고 해도 안나간다.
뒷집은 어린이집이 있고 양 옆에는 새로 신축한 빌라들이 있어 첫째
화재위험이 있고 윗층세입자는 보일러를 볼수 없었다.
서편 옆집 빌라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지붕위에 던져
싸아놓은 페지나 종이에 불이 붙으면 화재위험도 있었다.
오래된 감나무에서 가을에 잎이 많이 떨어지니 자주전화를 해서
감나무 가지치기 하는데도 돈이 많이들어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전화공포증까지 생겨 고혈압. 위장병.당뇨병.심장병까지 생겼다.
그래서 구청.소방서에 화재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민원을 며차례
내었으나 현장답사만 하고 괜찮다는 답변만 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남양주오남에 살면서 세입자들 문제로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화병이생기고 신경과계통 질환이 계속되어 등이 화끈거리고
소화도 안되어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병이 악화되었다.
노후건강을 위하여 간단한 걷기 운동을 하는데 며차례 쉬었다 가야했다.
그래서 진접에 있는 정신건강과의원에서 상담치료를 오래 받았으나
별무 상태이다.
집사람이 다움검색을 해서 노원역옆에 있는 맑은머리 신경과
에 갔더니 뇌파촬영을 하고 목뒤에 있는 혈관에 이상있다고 하면서
자신있게 "낫게 해주겠다"고 장담을 한다.
그래서 한 2년여 동안 2-3주 주기로 신경과에 다니면서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했으나 낫지를 않는다.
2018년 3월에 서울수유동에 이사와서 가까운 수유동에 이창훈 신경과
에가서 뇌파검사를 해보더니 목뒤에 있는 혈관의 피가 똑같이 뇌로
올라 가야 하는데 일치하지 않아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2주마다 신경과 진료를받고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
지금은 등 화끈거리는 것도 나아졌고 소화도 잘 되어 매일 1시간씩
계속 걷기운동을 하는데 걷는데 지장이 없고 유근피즙액을 몇달간
복용했더니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온다.
아침에 일어나 사과1개와 아보카도오일 1스폰을 마시며 간식으로는
호두3알. 육포.크리스피콜 12곡 1봉.구운계란2개.우리콩두유1팩.과일등
을 건강관리 차원에서 오전.오후에 먹고있다.
또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차.우엉차.자색옥수수차를 마시며
양파환과 비타민C1000mg을 끼니때마다 복용하고 있어 음식조절로
당뇨수치가 많이 떨어졌다.
병원에가서 진료받고 치료받고 검사받고.수술받는 것보다 좋은음식을
먹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다보니 몸 여러군데가 아픈데가 생겨 딴 병원도 계속 다니고있다.
내가 다니던 병원중에 잘 낫는 병원은 심장병에는 아산병원 심장내과
가 잘 보고 비뇨기 절립선비대증 수술은 강남에 있는 자이 비뇨기과가
잘하고 비염은 강남 역삼역옆에 있는 보건복지부지정 하나 이빈후과병원이
잘 진료하여 많이 호전되고있다..
강북에서는 내과는 연세백세내과에서 매달 진료를 받고 위축성 위염약,혈압약
고지혈.당뇨약등을 매월 복용하고 있다.
또 눈이 까칠까칠하고 눈에 무엇이 들어 가있는것 같아 여러군데 안과를
다녔으나 제대로 낫지 않는다.
잘본다는 밝은 연세안과에가니 눈속에 끼어 있는 티글,모래.머리카락까지
청소를 해주어 눈이 까칠까칠하지 않고 다른 안과보다 잘 보는 편이다.
또 피부과는 나르떼 의원피부과가 이검사 저검사하라는 말도 없이 친절
하게 염가로 진료를 잘 해준다.
또 매일 아침 09시부터 10시까지 덕성여대담길로해서 우이천변 둘레길을
오고가면서 하루1시간 평균 6.500보를 걷고있다.
이글을 쓰고 싶지 않으나 필자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병원을 잘 못선택하여
건강을 해치고 돈과시간 낭비하는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 될가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쓴다.
전서울시 사무관 수필가 최연 성
'좋은글.옮긴글새 카테고리(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릴리 농원 청미안에 가다(1) (0) | 2021.04.26 |
---|---|
갈릴리농원 청미안에 가다. (0) | 2021.04.25 |
마음의정원탐방(2) (0) | 2021.04.15 |
마음의 정원탐방(1) (0) | 2021.04.15 |
물의정원 탐방(2)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