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무시간 종전대로 환원요망(금융위원회에바란다)(금융위원회답변)
어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신한은행강북금융센터에서 대출업무를 보기위해
오전 11시쯤 은행을 방문을 하였다.
입구에서 대출순번번호를 빼서보니 좀덜 붐비는 시간에와서 그런지 내앞으로 4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신한은행은 은행창구가 딴은행,농협과는 달리 일반창구와 대출업무창구로 분리되어있다.
왼편에있는 대출업무창구에 갔더니 대출업무창구가 5곳인데 한곳은 "직원연수중"또
한곳은 "작업중"으로 공석이고 3창구에서 대출업무를 보고있었다.
11시30분이되니 한 창구여직원은 업무를 마치고 점심팻말을놓고 점심식사를 하러나간다.
그러니까 2명직원이 은행 대출업무를 보는데 한창구에서 보통 30분이상이 걸리니
대기하는 고객들은 이제끝나나 저제끝나나 애가탄다.
본인은 2022년 1월11일 예담대출을받을시 대출통장을 받지 못해 대출통장발급을
신청한 것이다.
기다린지 1시간이 걸려 본인번호가 되어 대출통장교부신청을하고 창구에서 10분정도기다려
발급을 받았다.
신한은행 대출업무는 한사람당 보통 30분이상이 걸리니 되도록 대출창구를 전원 가동하고
비우지 않았으면 한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은행업무시간이 09;30에서 오후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이되었다.
그러니까 현재6시간영업을 하니 직장인이나 소상공인등 바쁜 고객들은 1시간이 시급하다.
이제 코로나 마스크 착용도 1월30일 부터는 자율적으로 조정한다고 한다.
은행업무시간도 코로나 펜데믹 종전 처럼 09;00에서 오후4시까지 1시간 연장
환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예담보대출이자도 현재 3.15%이고 마이너스통장대출은 8.26%인데 딴은행보다
이자가 비싼것같다.
딴 시중은행처럼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자도 내렸으면 한다.
은행원은 공무원이나 딴직종 업무종사자들보다 급여도 많고 연봉도 1억이 넘는다고
하는데 근무시간이 적은것은 이해가 안간다.
윤석열정부에서는 은행업무시간을 종전처럼 환원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금융감독원에서는 그결과를 본란이나 서면 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서울시청 사무관, 현 수필가 최 연 성
답변 내용
(답변내용)1. 안녕하십니까? ‘혁신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금융위원회입니다.
2.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신 민원(1AA-2301-0778925)에 대한 답변입니다.
3. 귀하의 질의 요지는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을 종전대로 환원해달라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4. 실내마스크 의무착용이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은행들은 1월 30일자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전대로 환원하여 영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며 위 민원사항과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금융위원회 은행과 하효근 주무관(☎02-2100-2956)에게 문의바랍니다.
7. 민원처리결과에 만족하셨다면 국민신문고 답변란 하단 만족도 참여하기를 이용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