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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고향산천 2020. 7. 29. 09:24

우이신설 경전철을 타고 종점인 북한산우이 종점에서 내렸다.

종점에서 다리건너기 전 오른쪽에 둘레길이 나있다.

 

 

 

 

옛날에는 도선사입구 가는길이 차도와 인도가 혼합되어교통위험도 있었고

다니기가 불편 했는데 하천가로둘레길을 내놓아서 하천물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니 힘도

덜들고 볼것도 많아 산책하기에는 그만이다.

 

 

둘레길 바닥도 겨울에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를 씌워놓아안전할것 같다.

둘레길 중간중간에 쉬어가라고 벤치도 해놓아 벤치에앉아서 가지고 온 음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니 피로가풀린다.

도선사 입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니 맑은물이 흐르고 쉴만한곳도 있어 이곳또한 휴식처이다.

 

 

날씨도 더웁고 해서 오던길로 내려와서 대형 고기집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경전철을 타고 귀가하였다.

 수필가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