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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내 지하철 경찰 순찰강하 요망(서울 메트로에 바란다)
고향산천
2011. 3. 13. 10:00
며칠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심장질환 검사를 하고 2호선 잠실나루역(구성내역)
에서 오후 3시 반경 7호선차를 기다리기 위해서 승객대기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70세정도 보이는 노파가 갑작이 닥아오더니 "너희집으로가라
네 예편네(처)가 기다린다"며 고희가 넘은 본인에게 고성으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다.
갑작이 당하는 일이라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혀 옆에 할머니 보고 어떤 미친 여자냐고
하니 조금전에도 승객에게 욕을하고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그래서 밑에 역무원이나 경찰을 찾아 신고를 할려고 내려가 찾아보니
찾을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위급시 지하철 경찰대에 신고하는 신고함도 전혀 없다.
메트로 측에서는 승객대기실에 불순분자나 이런 정신나간자들을 발견시
즉시 단속하거나 격리를 시켜 사전 사건,사고 예방책을 수립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런유의 정신병자나 정신이상자를 빨리 정신병원에 이송을 해서 선의에
지하철 승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칼럼니스트, 수필가 최 연 성